STAFF:하루
instagram:haru_02018
안녕하세요! 옷 덕후 하루입니다!
오늘로 3월이 끝나고 드디어
내일부터 4월로 돌입하네요.
내일부터 사회초년생으로서
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드는 분들이나,
주변 환경이 바뀌어 자취를 시작하시는 분들 등
다양한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
제 이야기로 말하자면 내일부로 사회인으로서
sign 스태프 3년 차 봄을 맞이합니다.
아마도 다른
sign 멤버들은
사회초년생을 격려하는
멋진 말을 전하고 있겠지만,
저는 그러지 않겠습니다.
오히려 저를 북돋워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(웃음)
직접 말하기엔 쑥스럽지만,
어제의 저보다 오늘의 제가
더 성장했다고는 생각합니다.
그렇지만 누군가를 이끌 수 있을 만큼 훌륭한
사회인은 아닙니다.
하루를 버텨내는 것만으로도
벅찬 미숙한 사람이라고 통감합니다.
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많아
퇴근길에 시무룩해지거나 분해서 울어버리기도 하고요….
그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,
매장에 발걸음 해주신
모든 분께 최고의 제안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저는 옷 덕분에 인생을 구원받았기에
이 의류업의 길을 꿈꿨고,
예전의 저처럼 누군가의 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
계기를 옷을 통해
무언가 하나라도 더 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.
앞으로도 힘든 일은 많겠지만,
sign에 있을 때만큼은 그런 걸 잊고 즐길 수 있는!
그런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.
다음 달에도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,
기대해 주세요!
내일도 매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!!
나의 옷 바보 일기 EP.1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