컬렉션: AFTERHOURS

클럽에서의 연주를 마친 재즈 뮤지션이 동료 동지에서 모여, 마음대로 행한 잼 세션의 시간을 「애프터 아워즈」라고 부른다.
자유로운 세션처럼 옷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 아래 디자이너, 패턴너, 직물 개발자 4명이 집결해 탄생했다.
각각의 배경이 공명해 태어나는 절충주의와 순일본산에 대한 예찬이라는 공통언어를 통한 품질에 대한 고집을 바탕으로 타임리스 아이템을 제안한다.